반응형 깨달음1 [논어] 2-12. 흐르는 물처럼. "2편 위정(爲政)" 공자는 말했다. "군자는 (쓰임새가 한정된) 그릇 같은 존재가 아니다." [책의 좋은문장 발췌] "군자가 되려는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면 위엄을 갖출 수 없고, 배우면 고집불통에 빠지지 않는다. (늘 진중하면서 배우려난 자세를 잃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남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는 벗하지 말며, (자신에게)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려해서는 안된다. "자공이 "저는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말했다. "너는 그릇이다." 이어 자공이 "어떤 그릇입니까?"라고 묻자 공자는 말했다. "나라의 제사에 사용될 만한 귀중한 그릇이다." [내 생각정리] 자기주관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 어떤 것이 좋다 할 수 있는가. 칼과 솜과 같은 .. 2022.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