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등맘1 좋은 씨앗을 심어주는 엄마가 되자 좋은 씨앗을 심어주는 엄마가 되자 올해도 벌써 6월이 이렇게 지나간다. 유독 '시작'하는 것들이 많아 더 분주하게 느껴졌고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못느낄 정도로 빠르게 흐른 느낌이다. 그럼에도 바쁘다고 표현하기보단 한 템포 쉬어가며 잘 가고 있는지 한 번 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첫째아이가 학교를 새로 입학하는 3월이었고, 곧 아이의 첫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유치원까지는 방학이 일주일 정도여서 긴 공백을 느끼지 못했는데, 학교를 보내고나니 걱정아닌 걱정이 파고든다. '돌봄'교실은 어떻게 운영될지, 아이의 하루는 어떻게 흐를지, 내가 준비해 줘야하는 것들은 없는지, 놓치는 것은 없는지에 걱정이 들지만 한편 건강한 아이들과 일상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도 든다. 학교에 첫 입학을 하던 3월, 학교에서의.. 2022.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