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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할 때 배아픈분들
feat. 명치통증
작년 겨울 즈음이었어요, 당시 제 주력은 10km 를 간간히 일주일에 두어번 뛸 때였는데 어떤 날은 괜찮다가도 어떤날은 10km 이상만 달리면 배가 아픈거에요.
명치가 아파서 못달릴 정도로요... 궁금해서 선배들께 여쭤봐도 딱히 이유를 못찾았었는데요,
얼마전 가민 스포츠에서 기사가 나와서 관심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제가 달리기 힘들어 마음이 일으키는 작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히 그런 것만은 아니었더라고요. 근육 사용법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달리기와 웨이트에 관련한 영상도 첨부해 봅니다..
이 기사를 정리해보면,
1. 운동 시간이나 강도에 따라 전신 또는 복부의 손상으로 쉽게 피로가 발생한다.
2. 장시간 운동은 체내 온도를 상승시키고, 복부 내장으로 들어가는 혈액량을 감소시킨다.
3. 운동으로 인한 복부 내장 손상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운동으로 발생한 복부 내장 손상을 막아주는 아미노산은 "시스틴, 글루타민"이다.
엄살이 아닐 수도 있어요.
시스틴, 글루타민은 아미노산의 일종인데요, 운동능력이 약할 때 무리해서 운동능력을 올리려고 하기보다, 적정한 영양제를 함께 섭취함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영양제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무슨 영양제는 영양제인가... 하고 영양제의 중요성을 간과했어요. 그래서 거의 영양제는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멀티비타민 정도만 챙겼던 것 같은데요, 그러다 작년에 한 6개월 정도는 아르기닌을 꾸준히 먹었었고, 지금은 아미노바이탈 아미노산을 먹고있어요. 힘든날은 에너지젤과 구연산 파우더도 먹습니다.
신 맛 나는 음식이나 식초가 몸의 피로를 해소해 준다고 하지요. 운동을 하기 전 아미노산을 챙겨주세요. 훨씬 좋은 컨디션으로 부상없이, 통증없이 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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