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훈련일지] 2022.10.02

10월의 첫 주말, 
롱위켄드로 시작한 기분 좋은 달이네요! 

모두 즐거운 휴식 하셨나요? 

9월에 엄청 잘 뛰어다니고 산타고 다니고 했더니 
피곤이 한 번에 몰려온 듯 해요. 

3일 거의 내내 쉬며 보냈습니다. 
그랬는데도 아직 피곤한 느낌.. 

몸이 휴식을 요하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조금 뭐.. 슬로우 하게 가는 게 방법이겠지요? 

그렇게 토요일은 거의 시체놀이를 하며 집에서 쉬고.. 
일요일은 아침에 눈떴는데 가볍게 뛰고 싶어서 
동네 한 바퀴 돌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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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기록이에요. 
조금 걷고 뛰고 또 걷고 
ㅎㅎ

아침에 걷고 뛰고 걷고 하루를 움직임으로 시작하면 
생기있는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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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기록입니다. 

525 페이스로 뛰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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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 좀 안되게 뛰고 

걷고 싶어서 또 한참을 걸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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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심박이 좀 높았네요. ㅎ

느낌도 좀 힘든 느낌이었어요.

 

지난 며칠 428 기록을 찍긴 했지만 어떤날의 최선은 530이기도, 

때로는 630이 최선인 날도 있는거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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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인 페이스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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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4영역에서 많이 잡히는데 오늘은 5영역도 잡힌걸 보니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날이었나봐요. 

그렇게 아침 달리기를 하고,

오랜만에 친구와 만남이 있었어요.

동네에 있는 집을 개조한 카페인데 

플랜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테라스에 앉아 친구와 아침 커피를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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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들이 다 너무 좋은거에요 

저기에다... 일요일 오전에 누리는 좋아하는 친구와의 수다와 좋아하는 커피라니 ㅎ

너무 완벼크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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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앉아있으니

새소리도 들리고 햇빛도 좋아 

종종 찾아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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