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아침은 가볍게 3키로 정도 뛰고 작년에 성공하지 못했던 창던지기와 밧줄타기를 이번엔 2%라도 나아진 모습이길 바라며 창던지기 연습을 조금 하고 왔어요.
막대기에 무게중심을 잡고 15도 정도 윗쪽으로 던져 포물선을 그리듯 가서 꽂히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이렇게 말로는 쉬운데 ㅋㅋㅋ 거의 모두 실패하는 종목입니다. 버피 존 중에 모두 줄서서 버피하는 존이.. 여기랑 밧줄인데 밧줄은 음. 포기했어요. 밧줄도 기술이 필요한 것 같은데 여엉........ 어렵네요.
정중앙 아니어도 좋으니 판에 맞기라도 하길 바라며.. ㅎㅎ
내일은 고성바다를 만날 생각에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작년에 받았던 첫 제 번호가 적힌 헤드밴드를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