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케이던스, 180이 정답? 높을수록 좋다고?!

러닝 케이던스

달리기 앱에 보시면 케이던스라는 지표가 있는데요, 케이던스는 1분간 지면을 발로 구르는 횟수를 뜻합니다. 그래서 단위도 SPM: Steps per Minute 으로 측정합니다. 달리기의 이상적인 케이던스는 18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신체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정해져 있는 케이던스는 참고용으로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케이던스로 계속 달리게 되면 달리기 부상은 물론, 효율에도 좋지 않기 때문이에요. 

180을 기준으로 그보다 낮으면 보폭을 길게 달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큼성큼 뛰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달리게 될 경우 발 뒷꿈치가 먼저 닿는 힐스트라이크 착지를 할 확률이 큽니다. 그리고 180보다 높으면 종종 달린다는 짧게 뛴다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도 180보다 높은 평균 190-210 정도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보폭이 짧아서 그런지 기록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요. 

하지만 부상없이 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러닝케이던스 [이미지출처- 가민]

케이던스에 대해 제  생각을 담아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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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에서 케이던스는
기록향상, 부상방지, 운동효율, 페이스 점검을 
목적으로 합니다. 
저는 부상방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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