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러닝, 어떻게 할까?

겨울철 러닝, 어떻게 할까?

너무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이번  겨울은 역대급으로 추울거라는 예보가 있는데요, 어떨런지..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겨울에는 근육도 딱딱하게 굳기 쉬운데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할 때 준비운동을 천천히 꼭 해주고 몸에게 운동할 거라는 신호를 보내주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하고 왔는데요, 어제는 바깥에서 좀 뛰었는데 영하 7도는 너무 바람이 매섭더라고요. 장갑, 모자, 울양말 정말 저에게는 필수입니다. 손발이 찬 경우에는 꼭 보온에 신경써야 합니다.  오늘아침은 실내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하루30분 러닝 231218

 

지난 주 조깅하면서 찍었던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지난주만 해도 이렇게까지 날씨가 차갑지는 않았는데 말이에요, 어제는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까지 했는데도 너무 매서웠어요. 영하 5도 언더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오늘 새벽 5시 15분, 저는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하루30분 러닝 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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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러닝화

작년에  썼던 글을 첨부합니다.

겨울철 러닝화, 고어텍스가 좋은이유는 물과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메쉬재질의 레이싱 러닝화보다 훨씬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요. 발톱이 얼어서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https://jenniefit1.tistory.com/entry/%EB%82%B4%EB%8F%88%EB%82%B4%EC%82%B0-%EA%B2%A8%EC%9A%B8%EB%9F%AC%EB%8B%9D%ED%99%94-%ED%91%B8%EB%A7%88-%EB%B2%A8%EB%A1%9C%EC%8B%9C%ED%8B%B0-%EB%82%98%EC%9D%B4%ED%8A%B8%EB%A1%9C-2-GTX

[내돈내산] 겨울러닝화 : 푸마 벨로시티 나이트로 2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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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을 하며 나에게 물어봅니다. 
"너 괜찮아?"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괜찮은 한 주를 보내기 위해 
내가 괜찮은지, 내가 먼저 챙겨봅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기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자신부터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주는 일. 
그게 먼저여야 주변도 괜찮을 수 있지 않을까요. 

주말에 먹은건 새벽운동으로 날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