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운동 Workout Journey/달리기 Running156 달리기 2022. 01. 05, 10km 달리기 2022. 01. 05, 10km 어제 저녁 시간이 생겨 달리러 나갔습니다. 매일은 달리지 못하지만, 컨디션이 괜찮고 시간이 허락되면 나가서 달리는 편인데요. 어차피 1시간 핸드폰 보면 너무 금방 지나가거든요.. 달린 후의 짜릿한 기분을 아는 분들은 이 말을 공감하실거에요- 밥먹고 바로 뛰는 건 안되요. 특히 많이 먹고 난 직후는 배 근육이 땡겨요- 저에겐 저녁은 되도록 가볍게 먹고 집안일로 1시간 정도 활동을 한 후가 베스트 타이밍인데요. 퇴근 후 아직 어린아이들이 둘이나있어 아이들 목욕시키고 밥 먹이고, 빨래가 건조기에서 돌아가며 평화를 찾을 무렵. 이 때 나가서 뜁니다. ^^; 어제 저녁에는 5km는 달리고 돌아오는 5km는 달리다 걷다 했어요. 첫 5키로를 되도록 안정적인 속도로 달려보려 .. 2022. 1. 6. 오늘의 달리기기록 1월 3일. 5km 30분 오늘의 달리기기록 1월 3일. 5km 30분 달리기를 1km도 못 뛰던 때가 불과 작년 이맘 때 즘인 것 같네요. 매일 조금씩 달리기를 걷다, 뛰다 반복하다보니 요즘은 마음이 답답하면 그저 나가서 한바퀴 달리고 오는데요. 처음엔 달리는 거리를 측정하다가 요즘 관심 갖은 지표가 있어요. 그 것 은 바로. 케이던스 입니다. ^^ '잘 달린다'는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달린다는 것으로 정의한다면, 케이던스(cadence)와 친해지라고 말씀드릴 겁니다. 케이던스는 달릴 때 1분당 발이 땅에 닿는 총 횟수로, 1초당 땅에 발이 세 번 닿는다면, 케이던스는 60 x 3 = 180입니다. 케이던스가 중요한 이유는 같은 속도로 달려도, 케이던스에 따라 달리기 효율성(running economy)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 2022. 1. 5. 오늘의달리기 2022. 01. 02 오늘의 달리기 기록 입니다. 새해의 첫 일요일 입니다. 연말이고 해서 저도 며칠을 잘먹고, 잘 놀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러고 나니, 운동이... 너무 고픈거에요.. 이제 며칠 운동을 쉬면 나가서 달리고 싶고 운동하고 싶어요. 운동 후 개운함을 알게 된 후 생긴 현상이네요. 여름에는 땀이 잘나서 좋고, 겨울에는 숨쉴 때마다 얼음물 마시며 뛰는 기분이에요. ^^; 봄도 가을도 좋지만 여름도 겨울도 좋은 달리기 입니다. 오늘 기록은 10km 59분 이네요. 귀때기가 날아갈 것 같은 찬공기의 새벽이었지만 달린 후 뜨거운 물로 샤워하니 정말 개운한 아침이었습니다. 새벽 운동을 시작한 지도 어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다 보니 새벽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저는 보통 4시반~5시에 눈을 뜨는데.. 2022. 1. 2. 이전 1 ···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