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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Life Journey/피트니스 Fitness

앗! 비가 오네, 우중러닝, 해! 말아?

by 제니TV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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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점점 쌀쌀해지고, 비도옵니다.
우중러닝, 해! 말아?

빗속에서 운동해도 안전한가요?

빗속에서 마지막으로 뛰어 본 기억이 언제였는지.. 기억 나시나요?  아주 어렸을 때로 기억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인가 비가오면 당연히 우리는 밖에 나가는 것조차 꺼리기 시작했죠. 하지만 우중러닝은 더 많은 칼로리를 태워주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는 사실! (물론 하자마자 깨끗한 물로 샤워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하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이, 또 정신적으로 준비하고 적절하게 옷을 입는 것입니다. 적합한 러닝화와 러닝복이 아니면 미끄러지거나 너무 추워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빗속에서 달리면 어떤 이점이 있습니까?

빗속에서 땀을 흘릴 이유, 도대체 무엇이냐고요? 비가 올 때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몸이 체온유지를 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이에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움직여주어야하고, 그러면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또한 미끄러운 표면에서 중심을 잡는데에넌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균형 유지에 추가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니까요. 

빗속을 달리는 것의 이점은 신체적인 것 뿐만이 아니에요.  마치.. '빗속에서 운동하는 것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나는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함으로써 정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이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주고, 자기에게 주어진 또다른 과제를 달성할 수 있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운동에 더 집중을 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는데요, 머리 박고 뛰는 데에만 온 정신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빗속에서 운동을 하면 장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진행하는 러닝이 면역 체계를 강화하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진행한다면 감기나 다른 질병에서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장점도 있고요. 

빗속에서 운동하면 몸이 아플까요?

'적절한 옷차림을 하고 운동을 마치자마자 몸을 깨끗하고 따뜻한 물로 씻어주면 운동한 후에 아플 염려는 접어주셔도 좋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따뜻한 차나 음식을 먹어주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빗속에서 운동할 때 안전을 유지하는 방법

1. 올바른 장비 착용

빗속에서 운동하는 동안 부상과 질병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장비를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긴팔 상의, 따뜻한 장갑, 접지력 좋은 러닝화, 가시성을 높여주는 모자나 달리기 전용양말과 같은 장비를 착용하세요. 특히, 옷을 고를 때에는 기능성 소재의 옷을 고르시고 되도록 면 소재의 옷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젖으면 피부에 달라붙고 섬유 특성 상 무거워 지기 때문에 매우 힘들어질 수 있어요. 

젖은 옷으로 인한 피부 마찰을 방지하고 싶다면 보습에 신경을 좀 더 써서 바셀린을 바르고 옷을 입는 것도 팁입니다! 

2. 좋은 길을 택하세요. 

빗속에서 운동할 때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팁은 가시성과 접지력이 좋은 길을 택하는 것입니다. 우중 러닝은 특히 접지력이 좋은 구간인지 확인하고, 미끄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진흙이 많은 곳은 당연히 피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특히 어둡다면 헤드랜턴도 추천드려요! 

워밍업과 쿨다운의 중요성

날씨에 상관없이 워밍업과 쿨다운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에 자ㅡ이제 운동할거야 라고 신호를 주는 것이죠. '운동을 위해 근육과 심장 혈관계를 준비하고 운동을 위해 몸을 준비합니다. 이는 또한 여러분들이 모두 아시다시피 부상을 예방해준답니다. 

우중러닝은 맑은 날의 러닝보다는 아무래도 위험요인이 더해지므로 훈련 전후에 워밍업과 쿨다운의 중요성이 훨씬 더 커집니다.  근육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자극을 받고 있고 그렇게에 특별히 신경써서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육 미끄러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최고의 스트레칭:

근육이 따뜻해지면 다음 스트레칭을 수행해야 하며 각 스트레칭을 3~6회 반복해야 합니다.

1. 포워드 런지

2. 사이드 런지

3. 스탠딩 쿼드(허벅지) 스트레칭

4. 시트 스트레치

5. 무릎에서 가슴까지

 

해, 말아? 할 땐 해보세요! 

세상 가장 제일 무거운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 하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달리러 나가면 막상 기분이 엄청 좋은데, 그 길을 나서기 까지 침대의 이불속을 빠져나가기 까지가 가장 힘든 유혹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습관으로 만들어놓는다면, 건강해진 몸과 마음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우중러닝은 혼밥같은 것 같습니다. 첫 시도는 어렵지만, 막상 하고나면 뿌듯..한?!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여러분의 건강한 러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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