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 자기관리 하는 방법
오랜만에 제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두 아이의 풀타임 워킹맘 입니다.
우리는 엄마입니다. 식사를 요리하고, 어린 아이들을 달래고, 매일 할 일을 예약하고, 한밤중의 울음 소리에 응답하는 엄마이지요.. 하루 중 시간이 짧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상상만으로도 하루를 얼마나 쪼개어 살 지 아마, 저를 비롯해 모든 엄마로 사는 사람들의 삶은 비슷할 것 같은데요. 워킹맘은 직장에서 또, 그 외 가족을 돌보는 데이 무려 주 98시간의 시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에너지와 관심을 필요로 하는 가족들에게 할애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보충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고 또 중요한 일입니다. 휴식, 건강한 식생활, 정신적 유지를 잘 하기 위해 자기 관리는 인내심, 활동성 및 현재 능력에 맞게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간과하면 결국 육체적 병이 오거나 마음의 병이 오기 쉬운 상태가 되거든요. 엄마가 행복할 때 가족들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부관계에서도 때론 유기적인 파트너관계가 이어지려면 배려있는 작은 말, 작은 몸짓, 작은 행동이 필수인 것 같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과의 관계와 자기 관리를 실천하는 방법에도 감정이라는 걸 꼭 담아서 적용해 주세요. 약간의 계획과 의도를 가지고 엄마들은 자기 관리를 일상 생활에 짜여진 루틴으로 구성하고, 변화하는 자신을 꼭 만나보세요.
다음은 큰 비용을 들이거나 일상을 크게 바꾸지 않고 자기 관리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7가지 유용한 팁입니다.
1. 하루에 한 번 일시 중지를 누릅니다.
깊고 차분한 호흡을 위해 30초가 소요되도록 기기에 일일 알림을 설정하세요. 10~20분 동안 앉아서 명상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진다면 양보다 일관성으로 편안함을 느끼십시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존재와 평온의 몇 순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차이를 만듭니다.
2. 매일 한 끼의 식사 또는 간식을 최적화하십시오.
바쁜 엄마로서 자신이 먹는 음식은 소홀할 수 있지만 한 끼의 식사나 간식에 귀를 기울이고 영양 밀도를 우선으로 하여 최적화하십시오. 이것은 뇌를 강화 하기 위해 모닝 커피에 MCT 오일과 좋은 버터를 추가하거나 , 블렌더에 야채와 과일을 듬뿍 넣어 계속해서 스무디를 만들거나, 다음과 같은 대량의 단백질 공을 만드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소중하게 자기 자신을 대해주세요.
3. 활용하기 위해 조용한 순간을 주시하십시오.
“아기가 낮잠을 잘 때 낮잠을 자요.” 모든 엄마들이 듣는 조언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대신 휴식을 위한 작은 기회를 찾으십시오. 바닥에 누워 아기와 놀면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합니다. 눈을 감고 아이들과 함께 공원의 벤치에서 숨을 쉬십시오.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심호흡을 한 번씩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4. 더 건강한 활력소를 찾으십시오.
오후 3시에 네 번째 커피를 마시는 대신 오후에는 티를 선택하십시오. 말차같은 녹차도 좋고요. 좋아하는 향이 있는 차를 마셔보세요. 더 자연스러운 것을 위해 진동을 높이는 자가 귀 마사지 를 시도 하십시오. 이러한 형태의 귀 지압을 에너지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귓볼을 잡고 귓볼 표면에 대해 작은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쥐었다 떼면 귓볼 위쪽까지 올라갑니다. 귀가 약간 붉어지고 만졌을 때 따뜻할 때까지 약 30초 동안 계속하십시오.
5. 미래의 자신을 돌보십시오.
매일 저녁, 다음 날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고려하십시오. 미리 옷을 고르는 것이든, 모닝 커피를 준비하는 것이든, 또는 다음 날 일정을 여유 있게 작성하는 것이든, 이것들은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습관을 의미합니다. 미리 계획하는 하루를 준비하면, 하루를 더 성공적으로 '설계'한다는 의미입니다.
6. 커뮤니티를 활용하십시오.
혼자인느낌이 드나요. 많은 친구와 가족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매주 일요일 저녁에 달력을 보고 다음 주에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일정을 잡습니다. 그것이 직접 대면이든 단순한 전화 통화이든, 그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힘이 될거에요. 저는 아이를 갖는 임신했던 기간이 외로웠고, 아이를 낳은 후에 사실 더 외로웠어요.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놓은 적이 없었고, 직장을 놓았을 때는 잠시 캐나다로 유학을 갔던 때인데요.. 제가 무언가 분명 사랑스러운 존재와, 처음 만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기를 만났지만, 저는 사실 외로웠어요. 말이 통하지 않는 아기와 24시간을 함께하며 제대로 된 수면을, 음식을 취할 수도 없던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지만 어떤 도움인지 알지 못했고, 누구를 만나고 싶은 힘도 없었거든요...
아마 아이를 처음 낳은 엄마가 갓 된 분들이면, 제 말을 공감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아이얼굴을 처음 보던 때를 잊지 못하는데, 그 때 저는.. 제 첫마디는.. '아이가 왜 이렇게 작아요..?' 였었고 바로 잠들었던 거로 기억해요.. 아기를 만나면 모성애가 뿜뿜 솟을 거란 생각과는 전혀 다른 순간이었죠..
외롭고 힘든거, 모성애가 바로 생기지 않는거, 너무 사실 자연스러운거에요. 자책하지 말아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받으면 되고,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어요. 그런 걸 애써 누르지 말아요.
7. 평범한 순간을 더 즐겁게 만드십시오.
설겆이, 빨래 접기, 출퇴근과 같이 이미 하고 있는 활동 중에 기분을 좋게 하는 요소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오디오북이나 좋아하는 팟캐스트를 듣거나, 새로운 재생 목록을 듣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YouTube 비디오를 시청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작은 것을 더하는 것은 일상에 기쁨을 더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이미 많이 지쳐 에너지가 많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꼭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신에게 선물해주세요. 엄마가 된 것 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 자신 입니다. 잊지말아요 우리.
일상이 달라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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