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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Life Journey/피트니스 Fitness

이별, 운동으로 극복해요!

by 제니TV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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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이별, 운동으로 극복해요! 

3월이네요. 벚꽃이 피고 연인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닐 시기가 코앞이네요. 그런데 혹시 헤어지셨나요?

 이별을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 힘든 마음에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겠지만, 많이 슬퍼하고 난 이후라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좋은 감정들도 다 지나갑니다. 어떤 시기를 지나고 있던 어떤 때를 겪고 있던, 집중할 것이 있다면 마음 건강, 몸 건강 회복할 수 있다고 해요. 

당신의 두뇌는 이별을 상실로 인식하고, 처음에는 처리해야 하는 트라우마이며, 의심할 여지 없이 극심한 스트레스 원인이 되고 있을거에요. 실제로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을 측정하는 삶의 변화 지수 척도에 따르면 이혼이 두 번째라고 하고요, 첫 번째는 배우자의 죽음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두뇌의 중독성 부분이 활성화되어, 당신이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전 애인에게 "자니.." 라고 문자를 보내려는 충동에 휩쓸리게 된다고 하네요. 

진부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운동은 이혼이나 이별과 같은 트라우마의 증상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 때 심박이 뛰게 되는데요 물론 이게 사랑하는 상대를 껴안고, 키스하고, 안을 때 기쁨만큼은 아니더라도 땀을 흘리는 동안은 사랑을 나눌 때 방출되는 것과 동일한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해요.  

이별 후에는 아드레날린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호르몬은 이별 후 자연적으로 증가하여 우리를 초조하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관리하지 않으면 교감 신경계가 과도하게 작동하여 불안, 우울증 및 불면증의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제 대답이요..? 예상하신 것처럼 운동하세요 운동입니다. 땀을 흘리는 것은 아드레날린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이 운동 중에 방출되는 친근한 호르몬과 신경 전달 물질은 모두 상한 마음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운동은 심장박동을 조절하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실제 신체를 보호합니다.

심장 치유 운동 


총맞은 거 같은 마음일 때 운동 루틴은 컨디션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이는 침대로 기어가는 유연함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별의 어떤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 (그리고 분명히 합시다. 이것은 매일 바뀔 수 있습니다), 당신의 운동에서 다른 것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 애인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어요? 고강도 힘들게 빡세게 운동하세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운동 중에 이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HIIT 운동은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지친 상태로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로운 운동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이름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이 없을 것이고, 나중에는 성취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2. 화가 나요? 무게를 무겁게 쳐요.

바보 같은 느낌에 관해서는 데드리프트에서 새로운 PR을 하거나 마지막 이두박근을 통해 힘을 주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근력 운동은 자책하는 날에 완벽한 운동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엔돌핀을 방출하는 것과 함께 근력 운동은 에너지와 전반적인 기분을 향상시킵니다. 이별 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해지고 싶다면 무게를 강하게 쳐봐요. 아니면, 복싱같은 운동도 좋겠네요. 

3. 이불밖은 나가고싶지조차 않나요?

이런 때에는 천천히 몸을 유연하게 펴주는 요가동작을 해보세요. 요가는 통증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순환과 혈류를 증가시켜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압,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복을 찾거나 끈을 조일 때마다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음을 스스로 느껴보세요.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인 나를 미워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을 돌보는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일. 운동으로 시작해보는 것은어떠세요. 

아껴주세요. 나를 제일 아껴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 몸이 좋아하는 것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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